언어 및 프레임워크/NestJS
NestJS 마스터 시리즈 프롤로그
B컷개발자
2025. 4.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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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백엔드, 구조적 사고로 단단하게 만든다”
백엔드 개발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로직은 어떻게든 짜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코드가 꼬이고, 리팩터링이 두려워지고, 결국 API 하나 바꾸려 해도 온몸이 경직되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겁니다.
이런 문제의 근본은 기술 스택 그 자체가 아니라, 구조화되지 않은 코드와 책임이 명확하지 않은 설계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개발자들이 ‘NestJS’라는 선택지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왜 NestJS인가?
NestJS는 단순한 Node.js 프레임워크가 아닙니다.
Angular 스타일의 구조적 아키텍처, DI(Dependency Injection) 기반의 설계, 모듈화된 구성과 타입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지보수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단순히 “Node로 서버 짜보자”가 아니라
“이걸로 팀 전체가 협업 가능한 서비스 백엔드를 만든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이 시리즈는 그 철학을 중심에 둡니다.
이 시리즈는 다릅니다. 단순한 튜토리얼이 아닙니다.
- ✔ NestJS 공식 문서만 따라가도 기능은 구현할 수 있습니다.
- ✔ 하지만 왜 그런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는지,
- ✔ 실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적용과 확장을 고려해야 하는지
- ✔ 팀 단위에서 어떻게 스케일 업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는지까지
직접 고민하고 부딪히며 정리한 관점으로 풀어갑니다.
어떤 개발자를 위한 시리즈인가요?
- NestJS를 처음 접하지만 구조적인 백엔드 개발을 배우고 싶은 개발자
- Express나 Koa 같은 프레임워크에 익숙하지만 스케일업 가능한 설계를 고민 중인 중급 개발자
- 스타트업,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실무에 곧장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예제를 찾는 분
- 유지보수와 팀워크가 가능한 아키텍처 기반 설계를 고민하는 테크리드
시리즈 구성 철학
- 개념보다 구조: 개별 기능이 아닌 구조적 설계를 먼저 보여줍니다.
- 예제보다 관점: 단순 코드가 아닌, 왜 그렇게 구성하는지에 집중합니다.
- 실무에서 바로 적용: 실전 사례와 코딩 패턴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앞으로 30화 동안 다룰 핵심 주제
- NestJS 기본 구조와 철학
- REST API 실전 구현
- JWT 기반 인증/인가 시스템
- TypeORM, Validation, Exception Handling
- Swagger 문서화, 파일 업로드
- 마이크로서비스, GraphQL, WebSocket
- CI/CD, Docker, Monorepo 전략까지
끝까지 따라간다면?
- 탄탄한 NestJS 기반 백엔드 프로젝트를 혼자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 팀과 함께 일하는 구조를 고려한 아키텍처적 감각을 얻게 됩니다
- 마이크로서비스, 테스트, 실시간 서비스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역량이 생깁니다
💬 “복잡한 걸 단순하게, 단순한 걸 구조적으로”
이 시리즈는 단순한 학습용 튜토리얼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NestJS의 관점으로 하나씩 구조화해 나가는 실전 개발 노트입니다.
이후 회차부터는 실습 중심의 코드와 함께 구체적인 예제를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면 각 회차의 예제 프로젝트 구조, GitHub 저장소 연동, 실습 가이드도 함께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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