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IP투자
-
100대 상장사 분석 시리즈 29화 – 넷마블: 외형은 대기업, 실속은 아직?경제와 정치 2025. 6. 18. 16:12
넷마블은 국내 대표 게임 퍼블리셔에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보 기업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산가치와 미래 성장 시나리오가 주목받는 이유를 분석한다. 1. 기업 개요 설립연도: 2000년상장년도: 2017년 (코스피)창업자: 방준혁 의장사업영역: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유통, IP 확보, 메타버스·블록체인 투자2025년 시가총액: 약 4.7조 원 넷마블은 한때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성공을 통해 한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했지만, 이후 수익성 부진과 신작 부재로 주가와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넷마블은 단순 게임 퍼블리셔가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 자산과 지배구조 영향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주목할 만한 종목입니다. 2.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