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전문 | 개발과 인생의 이야기

사업을 한다는 것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품을 만들면 당연히 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애플의 예를 들면 iOS를 출시할 때,

 

그 베타버전은 이미 1년 전부터 오픈되어

 

수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비즈니스가 자리 잡힌 대기업도

 

신상품을 출시할 때는 상품뿐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시스템에 연관된 모든 요소들을

 

세팅한 후에 진행합니다.

 

관련해서 테스트 마케팅도 다 마친 후겠지요.

 

 

비즈니스를 새로 시작하는 단계의 회사라면

 

상품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시스템 자체를 

 

새로 만드는 것인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시운전 고정 없이 제품만 완성하고서 출시하는 것은 엄청난 시행 착오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출시는 모든 창업 단계가 완료된 후에나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