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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 피터슨] Day 4 - 방 정리 당장 시작하세요.기록 2023. 1. 28. 13:48반응형
방을 정리하세요
이건 정말 좋은 시발점입니다.
당신이 매일 사는 공간을 정리하세요.
당신 스스로를 뒤돌아볼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그만 거짓말하세요.
저번에, 제 강의가 끝나고 여학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강연이 끝나면 이런 그림은 종종 볼 수 있죠.
그녀는 “교수님 강의를 듣고,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났어요”라고 했죠.
그녀는 ‘방은 당신의 마음의 외형이다’라고 말했어요
당신이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당장 정리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그만하세요.
Q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그리고 이 시대에 혼란한 사회로 인해 갈 길을 잃은 많은 청년들과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해주시겠습니까?
이 청년들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어떻게 이 세상을 헤쳐나가야 할까요?
무엇을 기준으로 이 안타까운 청년들은 살아가야 할까요?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내가 사회에서 배우고, 내가 노력을 쏟는 부분이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기반이되서 만들어진 걸까?”
A
첫 번째로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먼저 나 자신과 이 삶을 살아가기에 명상과 자아성찰이 필요해요.
스스로 먼저 자기를 알아야 하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춰야 해요.
이 과정이 ‘자아성찰’입니다.
스스로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허무하게 ‘나도 모르겠어’라는 답이 나올 수 있어요
이게 왜 제가 ‘미래 자기 설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우선 무엇이든지 ‘목표’를 정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을 읽고,
시간을 낭비 하면서, 후회만 하겠죠.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냥 시간을 허비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
‘목표’를 정하세요.
당신 스스로 정해야 해요. 누가 도와줄 수 없어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싶나요?
어떤 목표가 당신이 힘들어도 참고 버티고 나아갈 수 있나요?
조금씩 조금씩 생각하고 생각을 이어 붙이면, 나중에는 속도가 붙을 거에요.
이건 남이 해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스스로 해야해요.
스스로 이 과정을 해가기 위해서는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해요.
스스로 생각할 힘이 필요하죠.
그렇지 않으면 항상 남의 손바닥 위에서 떠돌아다닐 겁니다. 그 후엔, 다른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게 도와주는, 이용만 당하는 꼭두각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하냐면
제가 여러 번 사람들에게 조언한 게 있습니다.
“방을 정리하세요”
이건 정말 좋은 시발점입니다.
“당신이 매일 사는 공간을 정리하세요”
당신 스스로를 뒤돌아볼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그만 거짓말하세요.
이건 진실을 말하는 것과 조금 다른 겁니다.
우선 당신은 처음부터 진실만 말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동시에 진실을 말하는 것은 정말 있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모두 스스로를 속이는 행동을 그만할 수 있어요.
사람들마다 거짓말의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Q
그렇죠 하지만 교수님의 거짓말의 정의는 정말 중요하게도... 교수님께서 정의하시는 정의는 더 높은 ‘도덕적 진실’을 포함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A
네, 맞아요. 살아있는 부정이죠.
Q
예를 들어,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지만,
하지만 교수님께서 말한 것처럼, 그서들은 ‘검은색 진실’로써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죠.
A
“당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말을 그만하세요”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지 않는게 아니라요.
왜냐하면 우리가 ‘검은색 진실’문제에 부딪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당신 스스로를 약하게 만드는 행동을 멈추세요.”
정말 쉬워요.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을 좌절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것들이 무엇인지 육감적으로 알거에요.
좌절되고 약해진 기분이요.
칼 로저스는 말했죠. 그는 이것을...
‘진실성’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정확하게 그가 사용한 단어는 아니지만...
당신의 진실성을 깊게 만들어주는 것들과 좌절하게 만드는 것들.
보통 당신을 좌절 시키는 것은 당신이 남들에 기준에 맞춰 보여주기 식으로 살거나, 노력 없이 지름길로 가려고 하거나, 현실과 책임감을 기피 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당신의 현실과 책임감은 ‘목표’를 기반으로 생깁니다.
먼저 ‘목표’가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감’이 따라오는 거죠.
‘목표’와 ‘책임감’은 함께합니다.
왜냐하면 ‘책임감’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죠.
뭐 당신이 ‘목표’가 없으면, 길을 잃은 겁니다.
그래서 꼭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목표’는 항상 ‘책임감’과 동반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거 그만해야 되는데...”
“뭐 할 수 는 있지...”
굳이 할 필요 없어요.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책임감’이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작게’ 시작해야 해요.
사실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에요. 작아서 쉽다고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아요.
저번에, 제 강의가 끝나고 여학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강연이 끝나면 이런 그림은 종종 볼 수 있죠.
그녀는 “교수님 강의를 듣고,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났어요”라고 했죠.
그녀는 ‘방은 당신의 마음의 외형이다’라고 말했어요
정확하게 맞는 말이에요.
당신이 머무는 방은, 당신 자체입니다.
사실 이 말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까요.
당신이 정리할 수 있는 걸들을 당장 정리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그만하세요.
이것들을 하면, 저절로 다음에 무엇을 할지 알거에요.
by조던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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